내과, 만성질환 중점 관리 및 진료
만성질환이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의 증상이 6개월에서
1년 이상 계속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만성질환은 식습관, 운동습관,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이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누가병원 만성질환클리닉에서는 전문의가 섬세한
생활습관 관리와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맞춤별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체내 인슐린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혈액속의 혈당이 높아져 각종 혈관 합병증(콩팥, 심장, 눈, 신경 등) 등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당뇨병은 1형과 2형으로 구분되는데, 1형은 스스로 인슐린 생산을 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소아당뇨’가 많습니다. 2형은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며 성인병의 하나로 알려진 당뇨병입니다.
다뇨증 |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 다음증 | 갈증을 심히 느끼는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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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식증 | 음식을 많이 먹는 증상 | 체중감소 | 다른 이유 없는 체중 감소 |
정상 | 100mg/dl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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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능장애 | 100~125mg/dl |
당뇨병 | 126mg/dl 이상 |
정상 | 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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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능장애 | 5.7~6.4% |
당뇨병 | 6.5% |
* 당뇨병 진단기준(75g 경구 당부하검사) : 정맥혈청 혈당(mg/dl)
고혈압은 혈관 내 압력이 정상범위를 넘어서는 상태를 뜻하며,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분이 특별한 원인 없는 본태성 고혈압이며 다른 원인에 의해서 2차적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2차성 고혈압이라 합니다.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콜레스테롤의 혈액 속 농도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비만,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음주, 흡연 등이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운동, 식이요법, 체중감량 등의생활습관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며,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고위험군은 즉시 약물치료를 실시합니다.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 되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과 경동맥, 신장의 신동맥 및 말초혈관 등에 나타나게 되며 이로 인해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뇌경색과 뇌출혈 등의 뇌졸중,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는 신부전 및 사지에 말초혈관질환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갑상선은 목 앞부분에 위치해 있는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이곳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 내에서 기본적인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