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누가병원 입니다.
건국대학교 테니스 선수인 주성우 님이
성누가병원에 내원해 주셨습니다.
주성우 선수는 2024년 10월 16일에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테니스 18세 이하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뛰어난 경기 운영을 펼친 덕분에 양구고등학교 테니스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체전 남자 고등부 금메달을 휩쓸며 사상 최초로 대회 5연패를 달성했죠.
2025년 건국대학교 테니스부 신입생이 된 주성우 선수는
팀을 이끌 기대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2월 21일 여수오픈에 출전하며 2025 시즌의 첫 시작을 알렸는데
복식 경기에서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발전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테니스는 온몸을 사용해서 빠르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부상 가능성이 높은 운동으로 꼽힙니다.
특히 팔꿈치 통증을 주의해야 하며, 이외에도 근육, 힘줄, 인대 및 관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죠.
이에 정형외과 이영석 원장님께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상은 없는지 자세히 확인해 주셨습니다.
심각한 정도의 문제는 없었으며,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의 필요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국가대표도 오는 병원.
성누가병원은 언제나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진료로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