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누가병원입니다 ^^
2024년 3월 21일 FC 갈현 U12와
성누가병원의 '건강주치의 지정병원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FC 갈현 U12 최승호 감독(좌측)님과 성누가병원 이영석 원장(우측)님은,
함께 협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성누가병원은 양·한방 협진 치료 병원으로, 서울대, 고려대, 경희대 등에서 박사 학위를,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교수를 역임한 의료진들이 진료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의 건강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꾸준한 연구 및 꼼꼼한 진료를 진행합니다.
축구단을 이끄는 최승호 감독님은
2022년 여름부터 '골때리는 그녀들' FC탑걸 코치로 활약하고 있으며
축구국가대표를 배출하였습니다.
FC 갈현 U12는 30년 전통의 축구부로,
정조국, 황진성, 안현범 선수 등 많은 프로 선수를 배출하였으며,
최근 제주 서귀포 칠십리배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루었습니다.
졸업생들은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축구부에 입단하여
제 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우승을 하는 등 꾸준히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축구는 격렬한 움직임과 상대 선수와 충돌로 발목, 무릎 등 하지 부상이 많습니다.
가벼운 염좌에서 심하면 골절과 연골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어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초기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성누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를 즐기는 아이들의
부상 방지 및 관절 진료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입니다.
성누가병원의 분과별 협진 및 개별 맞춤 진료로 보답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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