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누가병원입니다 ^^
2024년 2월 29일 은평구 라온 리틀야구단과
성누가병원의 '진료지정병원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은평구 라온 리틀야구단 최경환 감독(우측)님과 성누가병원 이영석 원장(좌측)님은,
함께 협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성누가병원은 양·한방 협진 치료 병원으로, 서울대, 고려대, 경희대 등에서 박사 학위를,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교수를 역임한 의료진들이 있는 곳입니다.
환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건강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야구단을 이끄는 최경환 감독님은 넥센히어로즈 출신으로,
중학교 코치 5년, 리틀 코치 2년, 대학교 코치 2년을 거쳐
EBM유소년감독 창단, 2021년부터는 은평구 라온 리틀야구단 감독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은평구 라온 리틀야구단은 2021년에 창단되어,
2022년 10월에는 창단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2023년 7월에는 두산베어스기 3위를 하며 차곡차곡 실력을 쌓고 있는 곳이죠.
야구는 어깨와 팔을 많이 쓰는 운동이기 때문에
충분한 스트레칭 및 어깨체조 등이 동반되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어깨통증 및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더 큰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초기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성누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야구를 즐기는 아이들의
부상 방지 및 관절 진료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입니다.
성누가병원의 분과별 협진 및 개별 맞춤 진료로 보답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