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극성이던 여름! 성누가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원장님과 치과 신명섭원장님 그리고 내과 김수정 원장님께서는
모처럼의 여름휴가를 반납하시고, 의료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필리핀 현지인 분들을 대상으로 검진 및 상담과 일반적인 병을 위한 기초치료 등의 의료봉사를 진행하셨습니다.
하루 평균 1,000여 명의 환자분들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리에 의료봉사를 끝마쳤는데요. 필리핀 정부에서는 감사의 환영회 및 송별회까지 마련해주어서 더욱 의미있고 값진 시간이 될 수 있었답니다.
의료봉사를 진행한 원장님들께서는 "베풀러 왔지만 도리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성누가병원은 계속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다양한 의료 봉사를 펼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