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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30중/여 집안일을 하는데 손목이 시큰거립니다 | 2020.01.29 |
| 진료과 | 정형외과 |
|---|---|
| 제목 | 은평구 30중/여 집안일을 하는데 손목이 시큰거립니다 |
| 설거지 등 집안일을 하는데 손목이 시큰거립니다
손목보호대를 하긴 햇는데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
안녕하세요. 정형외과 이영석 원장입니다.
집안인을 많이 하는 주부들이 손목 통증을 많이 호소하시는데요
손목터널증후군은 수부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증가된 수근관 내의 압력에 의해 정중신경의 기능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직업적인 손목 및 수지의 반복적인 운동이나 진동 기구의 사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1,2,3번째 손가락 감각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무지구의 통증을 호소 할 수 있고, 심한 경우 밤에
손이 저려 잠에서 깨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증상이 더 심해질 경우 근육의 약화나 위축 소견을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내원하셔서 가벼운 치료부터 단계적으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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