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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헤모필리아라이프] 오십견 치료, 골든타임 놓치면 후유증 커질 확률 높아

19-02-28 17:36

주로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많이 발병한다 알려진 ‘오십견’은 어깨관절 주머니가 딱딱하게 굳어져 어깨통증과 운동장애를 부르는 질환을 말한다. 과거에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손꼽혔지만, 최근 그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30-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어 연령대를 불문하고 어깨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십견은 크게 통증기, 결빙기, 강직기, 용해기의 네 단계 진행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통증기에는 정상적인 운동은 가능하지만, 점차적으로 통증이 심해지는 시기이다. 자다가 아픈 어깨 쪽이 눌려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결빙기에는 통증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운동 가동 범위의 제한이 심해져서 팔을 어깨 위로 올리는 등의 행동을 하기 어려워진다.



강직기에는 통증이 감소하나, 운동범위는 상당히 제한이 된다. 용해기는 통증이 감소하고 없을수도 있으며, 관절 운동 범위도 다소 증가하는 시기인데, 이 시기에 많은 환자들이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오인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단계를 거친 뒤에도 어깨 통증이 지속되고, 운동장애가 남는 경우가 2년이상의 추시 관찰에서 50% 정도를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증상이 의심된다면 방치하여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은평구 정형외과 성누가병원 이영석 원장은 “증상을 방치할 경우 후유증이 발생하게 될 확률이 높기에 때문에 조기에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며 ‘초기 오십견이라면 체외충격파 치료, 주사 치료 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서 비교적 간단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쳐 증상이 악화된 경우라면 관절내시경과 같은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인 체외충격파는 고 에너지 충격파를 병변 부위에 집중적으로 가해 신생혈관의 생성을 유도하고,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 방법이다. 오십견 이외에도 회전근개파열 등과 같은 다양한 질환에 널리 이용되는 치료법이다.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 지속적인 관절 이완 운동을 병행해 줄어든 관절낭을 늘려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도수운동치료도 같이 시행을 하게 된다.

수술적 치료 방법인 관절내시경은 초소형 카메라와 수술 기구가 들어있는 관을 어깨 관절에 삽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오십견일 경우 관절낭 절개술을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마지막에 시행하는 치료로 적절한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오십견을 치료한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십견 치료는 의료진의 숙련도가 부족하거나 환자 마다 관절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로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치료 시기를 놓쳐서 어깨가 더 굳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고 의료기관의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며, 치료 이후에도 상당기간 동안 수동적 운동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재활시스템을 갖춘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주은혜 기자  |  hemo_biz@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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