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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단기의료선교 힐링핸즈 하루 평균 1,000여명 진료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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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의료선교 힐링핸즈 ‘건너와서 도우라’(성누가회 주최). ⓒ성누가회 제공

 

 

단기의료선교 힐링핸즈 ‘건너와서 도우라’(성누가회 주최)가 비전 쉐어링과 사전 교육 등을 거쳐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필리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필리핀에 도착한 힐링핸즈 팀은 개회 예배를 드리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고, 7월 29일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의료 행사를 시작했다.

 

힐링핸즈 팀의 의료 행사가 시작되자마자 남녀노소불문하고 병들고 아픈 필리핀 현지인들이 모였다. 현지인들은 검진 및 상담, 일반적인 병을 위한 기초 치료, 치과 치료, 신경 및 근육 교정 치료, 그리고 다양한 약 처방 등을 제공 받았다.

 

특별히 이 과정에 현지 선교사, 의료 기관 및 정부 기관의 협업이 ‘빛’을 발했다. 일찍이 이 프로젝트를 주최한 성누가회 측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단기의료선교’라는 모토를 따라 국제 성누가회 네트워크, 현지 선교사와 의료기관 및 정부기관과 협력을 논의해 왔다. 이에 이번 의료선교 현장에서 현지 대학 및 병원에서 파견한 협진 의사들, 정부로부터 파견된 군인들과 투부란 주무관청 인사들과 함께 협업했고, 하루 평균 환자 1,000여명을 진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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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의료선교 힐링핸즈 ‘건너와서 도우라’(성누가회 주최) 현장. ⓒ성누가회 제공

 

31일엔 필리핀 정부 측이 힐링핸즈 팀을 위한 환영회와 송별회를 마련했다. 힐링핸즈의 단기의료선교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된 이 행사엔 깃발 세레모니 등이 준비됐고, 정부 각계 인사들과 시장, 부시장, 관료와 위원들, 그리고 국제 선교단체 방문단과 필리핀 군이 함께 참석했다. 또한 한국 성누가회 신명섭 대표는 투부란 지자체의 의료선교 활동 기구임을 증명하는 증서에 서명하며 MOU를 체결했다. 행사 직후엔 곧바로 의료 행사를 이었다.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베풀러 왔지만 도리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사랑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를 가지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또 힐링핸즈의 한 관계자는 “우리의 달란트를 통해 이들을 사랑하시고 치유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고, 또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며 “첫 국제 프로젝트에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료 선교가 계속되고 하나님 나라가 앞당겨지기를, 수많은 이들의 영, 혼, 육을 온전히 치유하며 결실하는 사역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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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히 필리핀 정부 측이 마련한 환영회 및 송별회에서의 국기 세레모니 현장. ⓒ성누가회 제공

 

한편 성누가회는 선교적인 부분을 더 보강해서 내년에도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나라와 지역을 찾아 단기의료선교를 진행할 계획이다.

 

성누가회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성누가회의 첫 해외선교로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치유를 행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내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잘 되었던 점과 부족했던 점을 나누는 평가회와 후속 모임을 거쳐 피드백을 갖고, 다음 단기의료선교에 필요한 부분들을 보강해 더 나은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투데이 = 김신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