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누가병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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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출신이자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감독인 김정미 님이
성누가병원에 내원해 주셨습니다.
2023년 3월에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에 선임된 김정미 감독님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199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동메달,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은메달,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우수한 선수였습니다.
김정미 감독님은 2015년부터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코치로 재직 중
지도 선수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지도력을 증명한 바 있으며,
국가대표팀에서 코치로서 후배들을 양성한 경험도 있는 실력 있는 지도자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사격을 해 오면서 손가락이나 손목 등 여러 관절을 계속해서 사용하셨을 텐데요.
정형외과 이영석 원장님께서 이상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다행히 심각할 정도의 문제는 없었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꾸준한 스트레칭의 필요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국가대표도 오는 병원.
성누가병원은 언제나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진료로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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