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누가병원입니다.
시각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김정빈 선수가 성누가병원에 내원해주셨습니다.
시각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김정빈 선수는 경기 파트너 윤중헌(소방관)과 함께 2022년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장애인 아시안게임 사이클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던 순간이었습니다.
영광스럽게도 며칠 전 김정빈 선수, 그의 경기 파트너 윤중헌님이 내원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사이클 종목은 신체적으로 많은 힘을 쓰기 때문에 허리, 무릎 등 관절에 무리가 가는데요.
현재 상태가 괜찮은지, 관절 염증은 없는지 파악하고자 정밀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김정빈 선수, 윤중헌 님은 병원 분위기, 친절한 직원, 검사 과정 등이 만족스럽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성누가병원은 앞으로도 김정빈 선수, 윤중헌 님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스포츠 선수도 믿고 찾아올 수 있는 병원.
성누가병원은 언제나처럼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