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누가병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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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김윤아 님이
성누가병원에 내원해 주셨습니다.
김윤아 님은 7월 13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하나증권 제3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대학부 여자단식 결승에서
단식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세 번째 오른 결승에서 마침내 승리하며 최근 2연속 은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내었습니다.
2023년 인천대학교 테니스 역사상 전국체전(제104회 목포 대회) 여대부 개인단식에서
우승한 ‘최초의 선수’라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특히 2022년 제103회 울산 대회 당시 테니스 여대부 단체전에 나서 모교에 금메달을 안겼던만큼,
지난해 단식 우승을 더하며 인천대 선수로서 전국체전 테니스 여대부 단체전과
개인단식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최초의 선수’라는 기록도 동시에 세운 선수죠.
테니스는 팔을 주로 사용하는 운동으로, 팔꿈치 통증이 흔합니다.
또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기에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요.
정형외과 이영석 원장님께서 이상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다행히 심각할 정도의 문제는 없었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원장님께서는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국가대표도 오는 병원.
성누가병원은 언제나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진료로 다가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김윤아 선수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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