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누가병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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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릭 복합 국가대표 박제언 님이
성누가병원에 내원해 주셨습니다.
박제언 선수는 한국 노르딕 복합 국가대표 1호로,
JTBC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찬다' 시즌 2에 이어
시즌 3에도 센터백으로 활약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5년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계주 40km 동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노르딕복합 개인 라지힐 10㎞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최종 44위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노르딕 복합은 스키 점프와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결합한 종목을 말합니다.
스키 점프로 순위를 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출발 순서를 배정하죠.
최종적으로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결승선에 통과하는 기록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경기 시 복합 동작을 취해야 하고 빠른 속도로 스키를 타거나
높이 점프를 해야 하기에 햄스트링 등의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또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기에 여러 관절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요.
정형외과 이영석 원장님께서 직접 진료를 봐주시며 이상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다행히 심각할 정도의 문제는 없었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원장님께서는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박제언 선수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스포츠 선수, 전문가도 만족하는 병원.
성누가병원은 언제나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진료로 다가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