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에서 6월 16일 본당 설립 115주년을 맞아 '본당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성누가병원이 의료지원을 다녀왔습니다.
증산초등학교 대운동장에서 내외빈과 수색성당 신자가 참석하여
야외미사 및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는데요.
115주년이라는 뜻깊은 행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성누가병원이 의료지원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이송과 회복을 도와드렸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여러 가지 사고에 주의할 필요가 있고
이를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어야 하기에
상시로 비상상황에 대응하며, 알맞은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종 행사 등을 진행 중일 때는 안전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성누가병원은 의료장비, 구급차 등을 갖추고 있고,
간호인력을 지원하기에 부상 등으로 움직이기 힘든 환자들도 케어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의 의료지원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며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