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누가병원은 17일(월) 새장골 경로당에서
'오십견, 무릎 관절염'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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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김영종 대외협력 이사가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십견은 50대 이후로 발병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생길 수도 있으며, 어깨 질환이나 외상 등으로 생길 수도 있죠.
무릎 관절염은 연골이 닳으면서 염증과 통증이 생깁니다.
노화, 외상, 무리한 다이어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관절염이 있어도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먼저 성누가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관절 통증의 원인,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굳은 근육을 푸는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운동을 하였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성누가병원에서 진행하는 브리즈망,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자가골수 흡인 농축물 치료, 인공관절 수술 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며 질문도 하셨습니다.
성누가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은 언제든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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