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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외과] 무릎 인공관절수술, 적절한 치료 시기와 재활치료가 성공 핵심

    25-03-05 14:27



    나이 들면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 중 하나가 바로 무릎 퇴행성관절염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무릎 통증, 운동 기능 저하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노화가 주된 원인이지만 체중 증가, 무리한 운동, 반복적인 충격 등이 관절 퇴행을 앞당길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무릎 연골이 상대적으로 얇고 근육량이 적어 남성 대비 발병 위험이 높다.

    퇴행성관절염 질환 단계는 1기부터 4기까지 구분된다.
    특히 말기(4기)에 다다를 경우 연골이 완전히 닳아 뼈와 뼈가 직접 맞닿으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이 시점에서는 약물, 주사치료 등으로 통증을 개선하기 어렵다.
    결국 인공관절 치환술이 불가피해진다.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자연적인 무릎 관절을 최대한 사용한 다음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지속될 때 고려하는 치료법이다.
    무릎 관절 일부를 절삭한 다음 인공으로 만들어진 기기를 식립하여 관절 기능을 회복하는 원리다.

    따라서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사항이 존재한다.
    먼저 환자 개개인 무릎 상태에 맞는 인공관절 선택이 중요하다.
    인공관절의 기능과 수명,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환자 연령, 관절 모양, 관절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둘째로 기저질환 환자의 경우 인공관절수술 전후 관리가 필요하다.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내과 협진을 통해 혈당 및 혈압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릎 인공관절수술 후 철저한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수술 후 재활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관절 가동 범위가 제한될 수 있고 회복 속도마저 늦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수술 후 24시간 이내에 가벼운 움직임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관절을 꾸준히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평지 산책, 실내 자전거, 수영, 아쿠아로빅 등은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재활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꼽힌다.

    은평 성누가병원 이영석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질환이지만 조기에 관리하고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면 건강한 무릎을 유지하며 보다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다”며
    “따라서 무릎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충분한 상담을 거쳐
    본인 건강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고 수술 후 체계적인 재활을 통해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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