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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외과] 장년층 어깨 위협하는 오십견, 초기에 관리 해야

    23-02-14 09:33

    장년층 중에서 어깨가 결리지 않고 편안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아마도 흔치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깨 통증을 겪고 있는데 대표적인 질환으로 오십견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중증으로 번질 경우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증상이 발현되는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오십견은 50대에 자주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나 최근에는 테니스, 골프 등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오랜 시간 스마트폰 및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20~30대 젊은 환자도 늘고 있다.


    오십견의 대표적인 원인은 힘줄이 닳아 떨어지거나 가늘어지는 섬유화 현상에서 찾을 수 있다.
     보통 힘줄의 근력이 약해지는 시기가 50대 이후이기에 이 나이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깨에 통증이 발생해도 단순한 결림이나 경직 정도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향이 적지 않다. 
    만약 장기간 지속되는 통증을 방치하여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치료 방법이 복잡해지고, 회복 기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함이 있을 수밖에 없어 통증 초기,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라면 꾸준한 스트레칭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이때 어깨 관절이 충분한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진통제나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을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6개월에서 1년 이상 보존적 치료를 지속했음에도 통증과 불편감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관절을 풀어주는 브리즈망 관절수동술이나 심할 경우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이영석 은평 성누가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통증이 있다고 하여 팔을 사용하지 않으면 
    어깨를 더 굳게 만들고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며 “점진적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 운동 범위를 조금씩 늘리는 것이 중요하며 운동 범위 제한이 어느 정도 해결되면 
    어깨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근력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료와 더불어 평소 통증을 관리하기 위해 생활 속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원장은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고, 관절에 무리되지 않는 수준의 운동을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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