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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부인과/침구과] 자궁경부 이형성증, 가볍게 여기지 말고 조기에 대처해야

    21-12-29 09:33

    자궁경부 이형성증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바이러스)에 의해 자궁경부의 세포와 조직이 비정상적인 형태로 변형된 상태를 말한다. 
    보통 20~3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가 필요하다.

    주된 원인은 성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바이러스)의 감염이다. 성관계를 시작한 연령이 낮고, 상대가 많을수록 발병 확률이 높다. 
    또한 스트레스, 과로, 흡연, 수면 부족, 영양 불균형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도 감염에 취약해지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자궁경부 이형성증은 침범범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된다. 범위가 커질수록 단계가 높아진다. 
    평균 7~10년 이상 비교적 긴 시간에 걸쳐서 진행되며 이 중 약 15% 정도는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문제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때문에 질 분비물이 증가하거나 혈액이 섞여 나오는 등의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소영 은평 성누가병원 한방과 원장은 “한방에서는 단계별 치료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둔다“며
    “1단계에서는 변형된 세포의 자연 퇴화를 유도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고 
    2단계에서는 이형 조직과 세포의 자가소실을 유도하고 3단계에서는 원추절제술과 같은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궁경부 이형성증 치료 시 미혼이거나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보다는 최대한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해야 한다"며
    "재발 예방을 위해서는 치료와 함께 평소 면역력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을 하는 것이 좋으며
    건전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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